산청의 진입로 부근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92-23 위치한 자양보 캠핑장.
입구로 들어오면 화장실과 샤워실 매점 겸 관리실이 있답니다.
쓰봉과 분리수거 바구니 받고 입실.
매점에는 간단한 물건들과 전자레인지 두대
마음넖게 얼음 🧊 무료 !
무인매점으로 운영중이고 장부에 적어두고 한방에 결제해요.
캠장님도 매우 친절하세요 😊
글램핑장 같은 느낌이라 산청길을 지나갈 때면 이곳은 글램핑장인줄 알고 넘어가버렸는데 지인이 다녀오고 추천해 줘서 오게 되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비 와도 걱정 놉! 쨍한 햇볕도 차단
그리고 데크가 매우 넓고 카바나의 높이도 높아서 웬만한 텐트는 다 가능할 것 같아요.
전실, 타프 안치니 시간절약~
트렘폴린 두곳
초등용 ,유아용
다칠일이 덜하다게 되죠.
아이들 잘 지켜보려고 10번자리 했는데 잘보입니다.
이곳 투명 돔텐트는 에어컨, 티브이까지 있는 진짜 글램핑 느낌의 사이트예요.
여름에 캠핑은 가고싶고 더위가 힘들다면 이런 캠핑도 좋을것 같아요.
두자리 사이트인듯한데 앞에 그늘막까지 있어
넓게 이용 가능 하답니다.
두 줄 일열로 쭉 나열되어 있고 간격또한 넓어서 좋아요.
간격 정말 너무 맘에 듭니다.최고
개수대도 두곳
오픈된곳은 찬물만 컨테이너안은 뜨거운물 온수가 나와요.
축구,캐치볼등이 가능한 넓은 잔디운동장.
수영장도 성인풀,키즈풀이 두개 !
정화기는 없는듯 ;관리는 어떻게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밤이되자 더욱더 멋진 자양보.
예쁘단 생각과 동시에 단점 발견.
1번. 벌레떼의 습격
저녁에도 밝은불은 안켰어요ㅠ 날파리들 어 후 ㅠ
산과 강을 끼고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날아다니는 애들이라 힘드네요.
2번. 도로가 가깝다보니 밤에 차지나다는 소리 조금씩 들려요.
잠들면 안들림.
3번. 총 23개의 사이트 .. 화장실이 4칸뿐..
아직 만실을 격어보지 않아 복잡한지 안복잡한지는 모르겠지만
추가 글 작성해보겠습니다
캠장님은 시간이 되면 퇴근하는건지 다른곳에 계신건지
매점 문은 닫혀요.
매너타임엔 트렘폴린도 조용 ^^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곳.
저는 단점 다 괜찮은데 단하나 여름철 벌레떼ㅜ
겨울은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재방문의사 80%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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