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양한 감정들로 돌아온 인사이드아웃2

인사이드아웃2
1위 박스오피스
9.08 관람객 평점
423만명 누적 관객수
엄청난 인기를 안고 다시 돌아온 인사이드아웃2
2015년 1편이 개봉한 이후 .MBTI열풍 때문인지 알고리즘에 떠서 아이들과 저는 작년에 Btv로 구매후 시청 했었답니다.
1편의 간략한 줄거리는
영화는 주인공 라일리(Riley)라는 11살 소녀의 감정들, 즉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라일리가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면서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 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감정들은 라일리의 머릿속 본부에서 그녀의 행동과 기억을 관리하며, 이사의 스트레스로 인해 본부에서 큰 혼란이 일어납니다. 기쁨과 슬픔이 실수로 중요한 기억들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 둘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납니다
2편은 없을줄 알았는데 그때의 흥행 성공덕인지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영화보는데 콜라와 팝콘은 빠질수 없죠.
1인 1팝콘을 들고 입장 합니다.
부부는 큰통~~ 아이들은
큰통으로 사면 꼭 싸워서 싱글컵 팝콘을 구매한답니다.
달콤과 더블치즈 굿굿 👍

아이들이 없는 자유시간이 보고싶은 영화 핸섬가이즈
너무 재미 있을것 같아요. 이 영화또한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랍니다. 덥고 짜증날때 빵빵 터지는 영화 좋죠.

"인사이드 아웃"의 첫 번째 영화가 감정의 중요성과 복잡성을 잘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2편도 매우 기대가 되더군요 .청소년기의 감정 변화와 성장 과정을 다루면서,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앞선 캐릭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쁨이 : 라일리의 주된 감정으로, 그녀가 행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슬픔이 : 라일리가 슬픔을 느낄 때 등장하며, 중요한 감정으로서의 역할을 서서히 이해하게 됩니다.
버럭이 : 라일리가 화가 날 때 나타나는 감정으로, 그녀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도록 돕습니다.
소심이 : 라일리가 위험을 피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고합니다.
까칠이 : 라일리가 싫어하는 것들을 멀리하게 하여 그녀를 보호합니다.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로 라일리의 감정이 조화를 이루던 어느날 ,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 합니다. 사춘기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감정들이 출동 합니다.
"라일리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결정할 수 없어"
"어른이 되면서 기쁨은 없어지나봐.."
속상하기도 하고 공감되기도 하고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닌것 같은날
성장하면서 격는 수많은 감정들
그중 9개의 감정 많으로도 울고 웃고
아직도 성장중인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듯 했어요.

쿠키영상 ... 2개 있다고 해서
와... 정말 한참을 기다렸는데 진짜 5초?...
5초도 안된듯..
이걸 꼭 볼필요가 있을까?
제작자들은 왜 엔딩의 끝에 넣었을까 ?
다- 나가고 우리를 포함 한 10명 정도가 있었던것 같은데
나가면서 다 이게 뭐야 라는 후기 ㅋㅋ
선택은 본인의 몫 !
귀엽긴 합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하기 좋은 가족 애니메이션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