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수산과학관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
부산 기장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수산과학관
운영시간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무료.
커다란 해마와 잉어떼도 보고
입구에서부터 시선 강탈
니모를 찾아서의 캐릭터들이 반겨 준답니다.
입장료 무료
관람시 학습교재 구매 가능 합니다 .
함께 보면 더 좋겠지만 아직 어린 우리집 아이들은 패스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파란 스크린에 커다란 🐳 고래가 반겨 준답니다.
참고래뼈로 실제 1996년도에 발견된 고래의 뼈랍니다. 체중 7톤 ..
바닥에 동선을 따라 이동한 첫번째 장소는 재미있는 물고기 이름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재미있는 물고기 이름의 유래를 배운답니다.
오징어가 저는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옛 이름은 오적어입니다.
오징어는 해면에 죽은 체하고 떠 있다가 까마귀가 쪼러 들면 열개의 발로 얽어 끌고 들어가 잡아먹는다 하여 붙어졌다는 설이 있답니다.
오적어가 불리면서 오늘날 오징어가 되었답니다.
오징어가 까마귀를 먹는것도 충격이였답니다.
어린이들의 작품들도 감상할수 있어요.
아이들이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긴 통로로 이어진 길에는 신기한 물고기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해양의 탄생부터 이용까지
과거와 현재의 해야의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옛 어업의 모습도 볼수있어
조상님들의 지혜도 엿볼수 있어요.
바다에서 우리에게 오는 먹거리들도 설명이 잘되어 있고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독도관에서는 독도에서 자라나는 동식물들과
역사도 배우고 실시간으로 독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 같은 시간
그림을 그리고 스크린으로 전송해서 나만의 물고기도 만들어 보아요.
보트조정해보기
아이들 재미 있는지 이곳에서 몇번씩 해도 신나하네요.
게임처럼 분리수거도 배워볼수 있답니다.
수산물이 우리 식탁까지 오는 유통 과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현미경으로 플랑크톤 관찰도 해보았네요.
이승만대통령이 키우던 실제 바다거북을
박제해둔 건데요 .너무 신기하네요...
조개가 모래속에 어느정도 숨어 있다는걸 한 눈에 알수있어요.
이 모든것이 무료 인덕 아쿠아리움까지 !
작아도 얼마나 알차게 되어 있는지 몰라요!
아이들이 하루종일 신났답니다.
마지막 닥터피쉬까지 야무지게 하고
각질제거 까지 하고 나면 실내코스 끝이 납니다.
해안길로 따라 산책로로 바다에도 내려갈수 있어요.
장갑이랑 물통 챙겨 와 해루질 체험도 가능 !
우리가 여행한 날은 비바람이 어마어마했던 날이라
내려가 볼수 없어 너무 아쉬웠답니다.😢
매점안에는 수유실과 유아놀이방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답니다.
🪼🪸🐚🦑🦐🦞🦀🐙🦈🐡🐠🐟🦭🐬🐋🐳
신기하고 보고 또 보고싶은 해양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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