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배부른 한끼 국수 찐 맛집.풍국면

풍국면은 1933년, 국수가 흔하지 않던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수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열심히 퍼져나가고 있는 풍국면

방문한 지점은 창원서상점 입니다.
골목쪽 초입이라 불편할수 있지만 고객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국수가 세상을 배부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름도 풍국豊國이라 지었다고 해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홀도 외관도 다 깨끗 합니다.

스마트하게 자리에서 주문가능.
요즘 정말 물가도 물가지만 택도없이  비싼곳이 많은데
이곳은 사리 추가도 0원 입니다.

추가로 김치를 더 담을수 있는곳
국수집은 김치가 또 한몫 하자나요.

이곳 김치도 매일매일 준비한다고 합니다.

풍국면에는 없는 세가지 +

바다에서 난 것들로 국물을 우리고, 산에서 딴 것들을 고명으로 얹습니다. 맛깔스러운 김치도 하루 두번 직접 담아 곁들입니다.

+순수하고 완전한 면

색소와 첨가물이 없다.
인공 첨가물이 없는 순수한 면.
억지로 쫄깃하게 하기 위해 첨가물을 넣지 않아 순수한 면.
순수하고 담백해서 그냥 그대로 맛있는 풍국면입니다.

+국수가 가장 맛있는 온도 40℃
뜨겁거나 차가운 국물은 없다.
풍국면은 다섯 시간 뭉근하게 우린 깊은 육수를 사용하며, 국수가 가장 맛있고 먹기 좋은 온도로 여러분의 상에 올립니다. 그냥 후루룩 먹어도 최상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풍국면세트

+매일 아침 담그는 정성
공장 김치는 없다.
하루 두번 신선한 마늘과 고추를 갈아 직접 버무려 준비합니다.
풍국면의 마늘김치는 알싸한 감칠맛의 양념과 배추의 식감이 신선하게 어우러져 국수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세트 나오는 거 보고 바로 잔막걸리 한잔
혼자 먹는걱 아쉬울 정도

세트를 먹는 동안 내내 색각한건 꼭 조만간 아이들과 와서 맛봐야겠다는 생각뿐이였어요. 저도 면을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좋아할까.

풍국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양도 푸짐~~~~~

비빔면 소스도 완전 취향저격.


국물도 바로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