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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맛집 이야기

부산 오시리아 기장 호주식 브런치 맛집 키치니토 키친

by 제이준이papa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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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니토 키친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7로 17 호텔동 마티에 오시리아 G층

09:00~15:30

인기 많다는 이야기 듣고 오픈런 했어요.
신난다~
아이들과  대기는 정말 힘들어요 🤦


마티애 오시리아 숙박 하고 바로 온거라 가능했던
오픈런 😆😆
가격대는 높지만  
마티악 오시리아 조식보다는 저렴합니다.
조식도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못먹어요ㅠ
아침조식도 못 먹으니 1층 브런치 키친니토를 찿았고
이곳도 조금 늦으면 대기 해야하는 맛집 이랍니다.

1등한 결과 내가 원하는 자리 선점해주고요.


매장을 쭉 둘러 보니 아담한 반 복층에 분위기도 차분한게 분위기마저 예쁘네요.

메뉴는 다 맛있어 보이지만  베스트인
키치니토 플레터 주문.

브런치 2종은 10%  할인 행사 중이랍니다.

셀프바.
물과 앞접시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서 편리해요.

라떼는 ... 커피에 우유라..단맛은 없어요.
아메리카노할껄🥲

받자마자 감탄사 🫨😲😯😀😃
너무 좋아하는 브런치 한상 가득 받으니 기분이 업 !

수제베이컨, 페리페리치킨, 소세지, 감자스프, 크림치즈와 샐러드, 양배추코울슬로, 감자튀김

바삭바삭 겉바속촉 감튀~  자꾸 손이가는 중독적인 맛

스프와 바게트
아이들은 감자스프가 입에 안맞는지 절레절레
제가 다 먹었지요~  이  맛있는걸 안먹다니~  

치즈는 조금씩 잘라 샐러드와  먹으니 크림치즈  향이 부드럽고 야채의 쌉쏘롬한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양배추코울슬로  
양배추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요ㅋㅋ

맵삭한 고기는 소스에 찍어 중화시켜요.


메뉴 하나하나가 아는 맛인데 맛있는것

집에서 이렇게 준비 못하니
브런치 해주는곳에서 먹으니 더 맛있고
이게 호주식 브런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에 잘 맞아요.
맛집인 이유 있죠.

오시리아 또 온다고해도  다른 메뉴 먹으러 와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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