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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지존
경남 진주시 남강로309번길 54
11:00~23:00
(14:30~16:30 브레이크타임)
문 열고 또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곳
입구에는 손소독제와 커피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저희 부모님의 소화가 잘 안된다며 밀가루 음식을 거부하시는데 한 날 짬뽕 먹으러 가자고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매장은 넓고 룸도 있어서 단체도 가능하고 아이의자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메뉴도 다양합니다.
짬뽕, 짜장면, 짬뽕밥, 탕수육 주문했어요.
단무지 홀릭
애들이 단무지를 흡입하네요.
단무지 3팩 먹음;;;;;🤣🤣
새콤달콤 짬뽕지존 전용 단무지 ~
로봇이 배달해주는 집
봐도 봐도 신기합니다. 테이블을 잘 찾아가요.
서로 돌아가기 버튼 한번 눌러보고 싶어 한답니다.
짬뽕 과 짬뽕밥을 시켰고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하고
해산물이 듬쁙~ 들어 있네요.
짬뽕방에서 밥이 조금 서비스로 같이 나온답니다.
해물류에 껍데기가 없다보니 양도 매우 많아요.
짬뽕과 짬뽕밥 같은 국물이지만
면발이이냐 밥이냐에 따라 맛이 또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전 밥파~ 랍니다.
짜장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네요.
아이들이 먹기 좋아요. 애들 둘이서 곱배기 나눠주는데 탕수육 없었음 부족 할뻔 했네요.
탕수육은 오래 푹 고운 소스가 아닌 새콤달콤하면서도 생 야채와 함께하니 독특했고 여긴 부먹~
전 찍먹파인데 나쁘지 않네요.
바삭하면서도 쫄깃 쫄깃~
양파와 함께 한입 크게 먹으니 씹는 맛이 좋네요.
속 더부룩하다고 늘 거부하던
부모님이 소개해주어서 그런지
저도 먹고난뒤가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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