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비엔또
경남 산청군 신안면 둔철산로 533 힐비엔또
10:30~18:00
금요일 정기휴무
비가오던 어느날 가장 가까운 카페,오픈 한 카페 검색으로 찾아간 힐비엔또
산청 간다면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답니다.
주차는 2군데.
파쇄석 주차장보다 길따라 조금 더 가면 있는 큰 주차장 추천
넓은마당과 큰 한옥이 멋드러진 카페였어요.
비가 오지 않았다면 곳곳을 구경했을텐데
우산도 없이 가서 많이 아쉬웠답니다.ㅠ0ㅠ
입구는 건물의 왼편끝에 위치
한옥에 파란문
편하게 신은 벗어두고 실내화 신고 들어가요.
브런치카페라 든든하게 배도 채울수 있는 카페랍니다.
쿠키도 판매중 이네요.
시원한 레몬 물,컵,앞접시,수저,포크,나이프,물티슈 등등 준비되어 있어요.
아늑한 자리들로 창을 통해 외부도 볼수 있어 마음까지 편안 해진답니다.
비가 와 쌀쌀해진 날씨에 난로도 켜주신 사장님~
한옥카페 안에 작지만 아이들이 편하게 이용가능한
키즈룸이 있답니다.
작아도 카페에서 엄빠들이 너무 편하게
차한잔 할수있는 소중한 공간이랍니다.
한옥 카페 힐비엔또의 반전 브런치 29,000원
넉넉하게 준비되이 있는 힐비엔또 브런치
골드키위와 방울토마토 ,곡물빵과 해쉬브라운
미니양배추와 구운양파,소세지 ,케이준치킨샐러드 그외에도 몇가지 더 ~ 구성이 다 좋아하는 건강한 브런치 한상
무알콜 뱅쇼 ~ 와 커피
뱅쇼 이제껏 가본 카페중 가장 커서 맘에 쏙듬 !
비오는날 쌀랑한 날씨에 뱅쇼가 봄을 따듯하게 녹여줘요. 없던 감기도 다 날아가는듯한 기분
화장실도 큼직한게 깔끔 하고 독특한 휴지걸이 ㅎ
힐비엔또에 감자뇨끼와 떠먹는 고구마피자를 못먹어본게 아숩.
다음 산청 여행에도 가볼것 같아요.
강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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